맛있는 커피를 위한 원두 소개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원두에 대해 알려 드리려 합니다.
그냥 싼가격에 먹는 것도 좋지만 좋은 원두를 찾아 풍부한 맛과 다양한 향을 즐기며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있으니 조금은 알아 두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여러나라에 있는 원두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이탈리아 : 이탈리아는 에스프레소가 유명하죠. 이탈리아에서는 다크 로스트된 원두가 선호됩니다. 다크 로스트된 원두는 풀 바디감과 풍부한 맛을 보여 주죠 완전한 바디감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로 커피를 진하고 풍부한 맛을 위해 주로 찾는 원두입니다.
주로 로부스타 원두나 아라비카 원두를 혼합해 사용한 에스프레소를 만듭니다.
추천 제품 : 훔볼트 원두커피 이태리 블렌드 스페셜티 피베리 골드로부스타
- 이 제품은 쌉싸름한 향미와 묵직한 바디감을 가지고 있고 고소함과 은은하게 단 맛이 느껴집니다.
프랑스 : 프랑스는 강렬한 맛과 아로마를 가진 커피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프랑스에서는 다크 로스트된 원두가 많이 사용되며, 프렌치 로스트라고 불리는 깊은 갈색으로 로스팅된 원두를 선호하고,플레이버와 향을 더하기 위해 시나몬 또는 초콜릿과 같은 재료를 추가하여 먹기도 합니다.
프렌치 프레스와 같은 커피 추출 방법을 사용하여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고, 은은한 와인의 향과 시나몬 향이 강하게 올라오는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추천 제품 : 말롱고 셀렉트
- 이 제품은 부드러운 맛이 상당하고 전체적으로 균형이 맞춰진 듯한 커피입니다.
브라질 : 브라질은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 생산국 중 한 곳입니다.
브라질 커피는 보통 단맛이 강하고 과일향이 풍부한 편입니다.
브라질에서는 주로 로부스타 원두가 많이 사용되며,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을 선호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핸드 드립 또는 필터 커피로 즐기기에 좋습니다.
로부스타 원두는 밋밋한 향과 쓴맛을 느낄 수 있는 원두입니다.
추천 제품 : 더드립 피코크 브라질 세라도 엔와이투 홀빈
- 이 제품은 부드러운 맛이 있고 너트향, 단맛가 산미가 조화로워 마시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에티오피아 : 에티오피아는 커피의 원산지로 많이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아라비카 원두의 탄생지로 에티오피아 커피는 일반적으로 과일 향과 꽃 향이 많이 강조되고, 경미하게 산미도 느낄 수 있는 편입니다.
에티오피아에서 자연 건조법으로 가공된 원두를 사용해 신선하게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에스프레소나 핸드 드립으로 추출해 복잡하고 풍부한 맛을 경험할 수 있고, 톡 쏘는 듯한 와인에 신맛, 과일향, 꽃향, 초콜릿향이 나고 역시 최고급 원두로 인기가 많습니다.
추천 제품 :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콩가 내추럴 G4
- 이 제품은 부드러운 산미와 밸런스가 좋고, 약간의 달고나의 단맛이 있습니다.
또한 목 넘김이 부드럽습니다.
한국 : 한국에서는 다양한 커피 스타일과 맛이 인기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보통 시원한 아이스커피와 달콤한 커피 음료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시원하고 상큼한 맛을 즐기는 편이고,
블렌딩 된 원두를 사용하여 균형 잡힌 맛을 많이들 추구하고 있습니다.
일부 커피 마니아들은 싱글 오리진 커피나 특정 지역에 있는 특산물 원두를 찾기도 합니다.
단맛, 과일향, 바디감을 골고루 갖춘 블렌딩으로 단조로운 커피의 맛보다는 복합적이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추천 제품 : 오멜라스 커피 원두 인도 블렌딩
- 이 제품은 구수함이 상당하고 한국 커피에서 제일 호불호 없이 마실 수 있는 커피 일 것 같습니다.
특별한 개성보단 자체의 밸런스, 단맛, 고소함을 담은 원두라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맛있는 커피를 위한 원두를 알려드렸는데 좋은 정보를 알아 가셨으면 좋을 거 같네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다양한 원두 종류와 로스팅 스타일이 존재합니다.
커피의 풍부한 세계에서 자기가 원하는 특정 맛과 향을 찾아 잘 맞는 원두를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상으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다양한 나라의 원두에 대해 소개하고 알려드렸습니다.